완전 재활용품으로 만든 원두막...
주변에 있는 포도밭 지지대들이 주가 되어 골조를 이뤄서 만들어졌고 널판지는 집주위에서 버려진 것을 얹혔습니다.
집건물에서 교체한 장판으로 지붕과 갈판을 만들었습니다.
대충 일단 만든 것이고 이제 깨끗하게 정비할 일만 남았는데 지내면서 하나하나 고쳐갸야할 것입니다.
밭에서 와서 적당한 쉼터가 없었는데 새로 생긴 것에 만족합니다.
텃밭의 쉼터가 생겼다는 것 자체가 큰 일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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