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메타세퀘이아 길에 왔다.
이곳은 몇년전에 왔었고 담양에 온김에 또 오게되었는데...입구에서 바로 돌아서 왔다.
입장료를 이천원인가 삼천원씩 받고 있는게 맘에 안들었다.
이 나무들은 가로수로 길가 심어놓았던 것이 많이 커서 된 것인데 입장료를 받는 것은 이해가 되지않는다.
물론 사람들이 많이 오다보니 청소도 해야할 것이다.
하지만 상가에서 돈을 쓰고 가니 그 사람들에게서 세금을 받아 청소를 하면 될 것이 아닌가 싶다.
담양에서 전주로 가는길 몇킬로가 앞으로 도로확장이 되면서 또 이런길이 나올 것 같다.
지금은 가로수이지만 새길로 나게되면서 또 생기는 것이다.
그러면 또 관광상품으로 해서 입장료를 받는 담양군이 될 것 같다.
전보다 숙박업소가 많아졌다.
서양식, 유럽풍의 건물들을 많이 지었고 앞으로 더 확장될 것 같다.
지난번 사갔던 찹쌀빵은 사지않았다.
여전히 줄이 길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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