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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생활

아산 현충사 운행나무길까지 자전거로 왕복 라이딩

오랜만에 자전거 라이딩을 나갔다.

항상 가는 곳 아산 현충사 은행나무 가로수길이다.

담양의 메타세콰이어길만큼이나 아름다운 가로수길이지만 이곳은 입장료가 없다.

좀있으면 노란단풍잎으로 절경을 이루고 단풍터널을 걷는 기분은 아마도 최고일게다.

사람들에게 많이 안알려져 사람들이 별로 안온다.

천안 신부동 집에서 이곳까지 편도 25킬로정도 되니 왕복 50킬로 운동을 하는셈이다.

헬스크럽에서 그런대로 자전거타기 운동을 해서 그런지 힘든줄 모르고 이곳까지 왔다.

매일 헬스크럽에서 1시간반 운동하는데 오늘은 헬스크럽이 쉬는날이라 자전거를 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