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천을 따라 곡교천으로 가는길에 나무를 덮어버린 넝쿨식물이다.
한 나무를 완전히 덮어 고사시키고 있는 생존경쟁의 현장을 본다.
매번 이곳앞을 지나면서 인상깊게 본다.
조그만 넝쿨이 큰 나무를 이기는 모습...자신은 일년생으로 죽지만 말못하는 나무는 애처롭다.
자전거 라이딩을 나가면 아산 가로수길에 항상 도착하여 쉬고 간다.
최근은 국화전시회와 곡교천 주변에 심은 코스모스 신종이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자전거 라이딩의 휴식처에서 아름다운 국화를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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