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중학동창모임을 끝내고 서산 대산의 삼길포항으로 달려갔다.
초등동창들 부부모임이 이곳에서 있기 때문이다.
8쌍이 만나는 초등동창 모임... 이번에는 일이 있어 4쌍만 참석했다.
일기예보에는 오후에 눈이 많이 올거라고 해서 걱정하고 갔는데 눈은 오지 않았다.
겨울철 모임은 이렇게 눈으로 방해를 받기도 한다.
삼길포는 서산에서 횟값이 싸기로 유명하다.
회를 먹고싶을때는 이곳에 가끔 오기도 한다.
또 포구위에는 펜션들이 모여있어 하룻밤 모임이 있을 경우 예약도 한다.
연말연시를 맞아 친구들 몇명이 이펜션에서 자기로 하고 예약을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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