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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우리동네에 슈퍼 마겥이 생겼어요.

 

우리동네에 제대로 된 슈퍼마트가 생겼습니다.

24시간 영업을 하는 쌍용스토어 슈퍼마트입니다.

그동안 아내의 가장 큰 불만인 동네에 슈퍼가 없다는 것이 해소된 것입니다.

16년째 이동네에 살면서 가장 큰 불편이 슈퍼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차를 가지고 나가야만 장을 볼수있었던 것이 이제는 걸어서도 마트에 갈수있다는 것입니다.

1000여세대되는 아파트단지가 생기면서 큰 변화는 농협은행이 생겼고 마트도 생겨 생활의 편리함이 절로 느낍니다.

가능하면 이제 큰 마트에 가지않고 동네 슈퍼를 이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