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월 삼일 개천절...아들의 결혼날이다.
그날 식을 올릴 곳은 천안시 목천읍 티-웨딩홀이다.
오늘 그곳에 가보았다.
아들 예비부부와 우리가족 사돈가족 같이 모여 식사도 하며 그곳을 둘어보았다.
예식홀이 두군데만 있고 식당은 넓어 우선 편안함을 주는 것 같다.
복잡하지도 않고 하객들이 충분히 같은 팀끼리 앉아 식사를 할수있는 공간이 넓어 좋다.
네살짜리 외손자를 동행했는데 온통 자신의 세상인양 둘러다니며 뛰어다닌다.
아마도 자신이 크면 옛날에 이곳에 왔었다는 것이 생각이 날런지 모르겠다.
무럭무럭 잘 크기를 바랄뿐이다;
예식장의 단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시내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있다는 것이다.
전철역과 버스터미널을 왕래하는 셔틀버스가 있어 시간표를 가지고 왔다.
나중에 친구들에게 알림으로 알려줘서 교통이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물론 상황을 봐서 대절버스를 준비해서 천안역전에 준비하려 하고 있다.
천안 T-웨딩홀을 사전답사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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