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지 빙하마을로 가는길은 양쪽 옆으로 알프스 계곡들의 경치가 맞아준다.
한시도 눈을 띌수없는 경치들이다.
케이블카가 대부분 한단계 지역만 올아가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아 두번째 케이블카도 작동을 한다고 한다.
날씨와 관계가 깊츤 이곳 관광은 바로 날씨가 운행여부를 좌우한다.
두번째 케이블카는 대부분 기상관계로 운행하는 경우가 드물단다.
오늘 날씨가 너무좋아 두번째 케이블카를 타고 이천미터 넘는 전망대까지 올라가 빙하를 본댄다.
가이드로 이곳까지 올아간적이 없다며 흥분한다.
가이드도 처음 가본단다.
케이블카가 올라가는 동네를 한시간동안 둘러보았다.
운행시간까지 한시간반 이상 여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옛날 통나무로 지은 집들의 동네에 들어가 옛날의 스위스 집들을 보며 돌아다녔다.
날씨가 우리나라 가을처럼 맑고 공기도 너무 좋다.
만년설을 향해서 올라가기 직전의 마을에서 기념찰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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