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거텃밭의 감자를 수확했다.
친구가 집에둔 감자가 싹이 났다고 해서 준 감자와 냉장고애 보관했던 감자 비닐 한봉지를 두세조각씩 내서 심었다.
그리고 엊그제 감자를 수확했다.
친구가 싹이 난감자는 거의 자라지 않았고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싹이 없던 감자가 잘 커줘서 그런대로 수확이 좋았다.
비닐 한봉지가 15킬로짜리 박스 3개가 나왔다.
앞으로 싹난 감자는 키우기 힘들다는 것을 알았다.
싹이 나지않은 감자를 심는 것이 확실한 감자농사 방법이었다.
내년에는 감자 농사를 늘려 심을 예정이다.
올해 감자를 수확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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