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농사가 완성단계에 들어갔다.
고구마 순을 사다가 심어 빈자리 다 심었다.
올해는 해남고구마순을 인터넷으로 사서 땅의 빈자리에 모두 심었다.
고구마,감자,시금치,상추,호박,고추,가지,참외,수박,도라지 별의별 모종을 사다기 심어보았다.
퇴직하고 처음 맞이하는 텃밭농사...
얼마나 수확이 있을지는 내 발길이 얼마나 이곳에 오느냐에 달렸다.
주로 자전거를 타고 운동삼아 농사를 지으러 달려온다.
혼자서 맨손으로 농사를 하는 나.
대충 농사지만 오늘 까지 여러가지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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