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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일자리 해결책은 젊은 사람들이 중소기업으로 가도록해야한다.

아래글은 오늘 국민청원으로 청와대 게시판에 올린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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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 일자리 실업율이 세계최고라고 합니다.
저는 근본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제조업 공장으로 가려하지 않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도나도 공무원만 되려고 하는 자세가 문제입니다.
저는 만 65세까지 제조업 근로자로 일한 사람입니다.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거의 40여년을 제조업에 몸을 담았습니다.
중소기업에는 외국인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최저임금이 오르다보니 외국인에게는 세계최고의 일자리라고 너도나도 한국에 오려 아우성입니다.
의사면허까지 있는 사람이 한국에 오려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제 본론은 젊은 사람들이 제조업에 오려하지않으니 외국인을 쓸수밖에 없는 중소기업의 현실을 직시해야합니다.
우선 대학이 너무 많다보니 대학졸업자다보니 제조업에 가려하지않습니다.
다음 공무원의 대우가 너무 좋습니다.
제조업 근로자는 평생을 일해도 나중에 받는 국민연금이 100만원 내외지만 공무원은 300만원이 넘어갑니다.
직업의 강도로 치면 제조업 근로자가 힘들게 일하고 적게 임금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감안할때 공무원의 임금과 연금을 삭감해야합니다.
제조업과 형평성을 고려해서 공무원임금을 만들어야 젊은 친구들이 제조업에 갑니다.
최저임금 올려봐야 외국인 근로자만 만세를 부르는 현실을 직시하십시요.
제조업 하는 친구들 만나보면 이제 그만 하겠답니다.
한국사람이 없는 공장 근로자...참 슬픈 현실입니다.
아무리 머리를 싸매고 실업율을 낮추겠다고 해야 헛수고입니다.
일자리 예산으로 제조업 공장을 하나라도 더 만들고 중소 기업에서 일하는 젊은 친구들을 도와주세요.
그게 해결책이고 최저임금은 그만 올리고 공무원 임금을 삭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