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자동차 소비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있다.
아래내용은 최근 인터넷 기사에서 읽은 내용의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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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하면 국민들의 관심 밖에서 멀어진다. 은메달을 따고 환영을 받는 선진국에 비해 금메달을 놓친 아쉬움이 더 커서일까. 오로지 1등과 금메달을 기억하는 게 일반적인 한국의 풍조다.
1등이라는 게 영광이지만 1등을 하지 않아도 될 1등에 목을 맨 국가(?)가 있어 눈길이 간다. 그것도 1억원대 수입차의 대명사인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의 글로벌 판매 순위다. 벤츠 E클래스는 경제 위기가 심화한다는 한국에서 수입차 판매 1위를 넘어서 웬만한 국산차보다 더 팔린다. 수입차 시장 양극화는 더욱 심해져 라이벌이었던 5시리즈 조차 이제는 E클래스를 넘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한국에서 E클래스 판매 지난 1월과 3월, 미국을 추월해 당당히 세계 1위가 됐다. 미국은 연간 신차 시장이 1700만대 이상으로 한국보다 10배나 크다.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트린 셈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는 지난달에도 3142대가 팔리며 어김없이 수입차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올들어 4월을 제외하곤 경쟁 모델인 BMW 5시리즈에게 밀리지 않는다. 1~7월 합산해 두 모델간 격차는 4000여대로 E클래스는 올해도 수입차 판매 1위를 어렵지 않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수입차 1위의 위력은 어느 정도일까. E클래스는 지난달 기아차 스포티지·K7, 제네시스 G80 보다 많이 팔렸다. 순위로 본다면 국내 판매 18위쯤 된다. 아직까지 감이 잘 안 올 수도 있다. 지난 1월과 3월 E클래스는 각각 4206대, 4498대 팔렸는데, 같은 기간 미국에서는 4042대, 3962대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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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기사를 읽으면서 한숨이 절로 나왔다.
한국의 소비자들은 독일차의 봉인가하는 것이다.
요즘 BMW 차들이 불타고 있어 잘 안팔리겠다 했더니 벤츠로 몰려간 모양이다.
불타는 bmw차들이 몇년들어 25만대가 팔렸다고 한다. 그 25만 소비자들은 불안에 떨거라는 생각이 든다.
하루에 한대정도 불타고 있는 bmw520d ,아직도 진행형이니 소유자들은 불안할수밖에 없다.
국산차만 사던 우리나라 사람들...이제는 현대차의 노조때문에 이미지가 완전 망해버려 외제차를 선호하는 한국사람들...
나도 현대차에서 일했던 사람으로 현대차는 노조때문에 이상하게 싫다. 외제차를 선호하는 한국사람들이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일본에 가면 한국차가 한대도 없다. 한국차가 안팔리니 현대도 철수한지 오래전의 이야기다.
한국에서는 일제차 차량이 넘쳐나고 있다. 한대도 안팔리는 일본속의 한국자 실정이 한국에서는 일본자를 못사서 한이 된다.
온통 외제차의 전시장이 되고 있는 한국의 도로...
현대차의 이미지는 억대연봉을 받는 노동자들이 애사심은 하나없고 회사에서 돈만 받아내려는 강성노조가 현대차를 안사게 만든다.
잘팔리는 독일차중 bmw는 불타는 차로 이미지가 타격이 크다. 그러다보니 벤츠차로 소비자들이 몰린다.
1억넘는 벤츠e-크래스가 한국차 판매 1위이고 미국보다도 더 팔리고 있다니 놀라지 않을수없다.
이제 한국의 경제는 어디로 가는지 답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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