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변의 옥수수밭인테 가뭄으로 옥수수가 크마말고 말라죽고있다.
비가 안온지 한달이 넘어가는 것 같다.
폭염은 계속되고 정말 심각하다.
내 성거텃밭도 심각하다.
참외도 크다 말라죽었고 오이,가지 모든 작물이 말라죽기 일보직전이다.
아마도 올래 농작물 수확이 엉말일게다.
고구마도 크마말고 줄기가 말라간다.
호박줄기도 말라죽어가는 현상을 보니 하늘이 원망스럽다.
뜨꺼운 태양...너무 반갑지 않다.
이 한반도도 사막화가 진행되려나보다.
태풍은 계속 비켜가고...가뭄에 농민의 한숨은 깊어만 간다.
오늘도 폭염주의보가 내린 저녁 천호지를 산택했다.
옛날 같으면 이런 더운날씨에는 소나기가 한바탕씩 내리곤 했는데 그런 소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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