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되며 본격적인 파크골프계절이 돌아왔다.
거의 매일 2-3시간 이곳에 머물며 아내와 함께 파크골프를 한다.
걷기운동에는 최고의 스포츠이고 나이먹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에도 너무 좋은 것 같다.
도솔공원 파크골프장은 천안에서 유일하게 할수있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회원이 170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아내도 나도 연회비 5만원을 내고 회원이 되었다.
오후 3시쯤에는 빈홀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
운동과 친목을 즐기는 모임으로 삼삼오오 짝을 이루며 운동을 한다.
동네 중학교 동창몇명이 매일 이곳에 오기에 같이 짝을 이루며 즐긴다.
시간이 잘가고 천천히 걷기운동하기에 적격이라 너무 좋다.
특히 아내가 너무 좋아하는 운동이고 취미가 되어버렸다.
공원에서 친구들과 파크골프를 날마다 하고있으며 세월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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