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아신 곡교천 파크골프장이다.
전에 자전거를 열심히 탈때 항상 지나다니던 곳이다.
실제로 그때 파크골프라는 것을 처음으로 보았는데 직접 내가 하면서 공을 쳐보기는 처음이다.
곡교천 파크 골프장의 코스는 잔디가 무성해서 공이 잘 구르지 않는다.
천안 도솔공원보다 공이 안나가가는게 특징이지만 잔디가 잘 커서 밟고 다니기에는 너무 좋다.
아내는 나보다 한수위로 이 운동을 좋아한다.
하루에 5-6시간 운동하는 것은 보통, 이렇게 열정을 가지고 하는 운동이 어디에 있는가?
내친구 두명도 같이 하는데 그들도 4시간은 매일 이곳에 살고있다.
나같은 경우... 3시간정도 운동을 하는 것 같다.
3시간을 계속 걷게 되니 많은 운동이 된다.
요즘은 미세먼지도 그렇게 높지않아 운동하기에 좋은 것 같다.
파크골프를 도솔공원에서 몇시간을 보내면서 천안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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