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 동암리에 있는 친구 전원주택에 중학동창들이 모였습니다.
얼마전 부천 어느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취임한 형우가 주선한 모임입니다.
형우가 이사장으로 취임한 것을 모두가 축하해주는 그런 모임입니다.
사실, 우리나이에 그런 자리에 오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동안의 주변사람과의 관계와 유지관리가 없이는 안되는 그런 자리입니다.
친구들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습니다.
중학교때 친했던 기생,경용,나, 셋이 초병이네 전원주택 잔디밭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위의 논밭과 근처 당산의 푸르름을 맘껏 즐기는 시간입니다.
고향근처의 이런 곳에서 친구들과 만난다는 것은 어찌보면 큰 호강입니다.
각박한 도시생활을 잠시 잊어볼수있는 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함께하지 못햇지만 끝나면서 기념찰영을 했습니다.
내폰 사진이 아니라 깨끗하게 찍히지않은게 흠입니다.
친구 폰 카메라에 문제가 있는지 아래사진들도 선명하지 못합니다.
지난 주말에 만난 친구들...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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