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학동창 이야기

해중충청 마곡사 모임이 있었습니다.

 

 해중 17기 동창 충청모임 친구들이 공주 마곡사에 집합했습니다.

이번에 공주 마곡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었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오랜세월동안 잘 지켜온 마곡사는 김구선생이 일본 형사를 죽이고 이곳에 숨어들어와 지낸곳으로 유명합니다.

그 산책길은 전에 가보았기에 이번에는 사찰을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해중충청 마곡사 모임 회의를 커피점에서 갖었습니다.

식당에서 산채정식으로 식사를 푸짐하게 하고 2층 커피점으로 올라와 이런저럼 이야기를 했습니다.

회장을 맡고있는 진영이, 총무 준기가 열심히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중 경인지역 모임과는 달리 거의 백프로가 참석하는 모임이라 잘되는 모임입니다.

회원간의 친목도 너무 좋고 서로 위하면서 잘 지내는 모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