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솔공원 파크골프장이다.
매일 이곳에 오는데 이제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다.
몇일전까지 이곳에서 파크골프를 치면 한두시간내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었는데 이제는 땀이 안난다.
하늘도 가을빛으로 변해가며 뭉개구름이 보인다.
이곳 잔디는 몇번의 비로 너무 잘 자란다.
잔디정리를 한지 일주일뿐이 안되었지만 이미 많이 자랐다.
잔디는 이곳 파크골프회원이 잘 관리를 해서 자리를 잡았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는 날씨로 파크골프회원들의 방문도 많아졌다.
제대로 운동을 하는 가을날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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