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외손자가 두돌이 되어 우리집에서 케이크를 자르고 통닭과 피자를 시켜놓고 축하했습니다.
성격이 너무 좋고 공을 좋아하는 둘째...첫째와는 외모부터 성격까지 너무나 다릅니다.
이제 두돌이 되니 말도 배우기 시작하여 귀엽기 그지없는 녀석은 우리부부에게는 너무 정이 가는 녀석입니다.
본인이 귀엽게 놀려고 작정하는 건지 하는 행동이 너무 착하고 어른들을 힘들게 하지 않는게 특징입니다.
제엄마가 아기때 우리어머니가 항상 말하듯이 저런애같으면 열명이라도 키운다고 말을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엄마를 많이 닮아서 그런지 정이 더 갑니다,
이제 두돌이 되었으니 말도 많이 배우고 무럭무럭 잘 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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