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된지 3개월여 되는 것 같다.
위사진은 오늘 집뒷산 산책길을 내려오며 산아래있는 식당 풍경이다. 한정식집인데 작은 동물원도 마련되어있는 식당이다.
중학교동창들과 중국 황산을 1월 11일 가서 15일에 돌아왔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말만 있었지 이렇게 심각하지 않았다.
처음 여행할때 친구중 한명이 우한에서 전염병이 있다는데 여행사에 알아보라 해서 내가 직접 참좋은여행사 직접가서 물어보았더니 우리같은 민간인은 아무 문제없고 가축관계하는 사람들만 관련있다는 답변을 듣고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중국에 갔을때도 별로 마스크낀 사람이 없고 전염병이 있다는 분위기가 중국에 없었다.
중국 자체도 부인할때였으니 그럴수밖에....
그리고 여행후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코로나19의 뉴스가 갑자기 뜨기 시작하면서 난리가 나기 시작했다.
대구 신천지교회가 문제있기전까지 별일이 없이 한국은 지나가나 싶을 정도로 20여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왔다.
31번 신천지교회 신자가 걸리면서 문제가 클 것이라고 하더니 정말 슈퍼전파자였다.
그녀로 인해 대구는 지금 4천명이 넘는 사람이 감염이 되었고 경북에도 천명이 넘는사람이 감염되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
3일에는 600여명,4일에는 500여명,5일에는 400명으로 점차 꺽이는 중으로 생각되는데 100명 미만으로 될 날이 앞으로 일주일 지나면 추이로 보면 될 것 같다.
내 생각에는 우리나라의 문제점이 몇가지 나타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우선은 대형교회의 문제점이다.
몇만명이 들어가는 대형교회를 이순간을 통해 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다.
정부에서는 대형교회 짓는 것을 허가하지 말아야하고 이참에 지어진 교회도 허가취소하여 음악당이나 운동시설로 바꿔야 한다.
이런 전염병이 돌면 바로 근원지가 되고 비리의 온상이 되어있는 걸 본다.
신천지를 보면 바로 이런 대형교회가 문제라는 걸 알게된다.
외국여행도 문제로 생각된다.
나같은 경우도 외국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인데 개인적으로 안탑깝지만 일년에 몇일로 제한하고 그이상 가는 사람에게는 세금으로 내게한다.
한국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너무 많이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한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포교를 목적으로 가는 여행도 금지해야한다.
이번 대구 코로나19도 우한에 신천지교회에서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가급적 해외여행도 자제하는 쪽으로 방향이 선회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생각이다.
나는 3월중순에 베트남 하노이 여행을 취소했고 4월에 호주 뉴질랜드 여행도 취소했다.
여행사,항공사 모두 이번에 혹독한 경영난을 격을 것이다.
가짜뉴스가 너무 많은걸 본다.
언론의 자유가 세계최고인지 별의별 가짜뉴스가 유튜브에 나온다.
특히 문제인 대통령을 비난하는 별의별 동영상, 뉴스들이 판을 치는걸 보면 한심하다.
사진을 조작하는가 하면 유명인사를 동원하는 가짜뉴스까지 보수파 친구들이 매일 올린다.
나야 거의 보지 않지만 세상이 어지럽고 혼돈으로 빠지는 원인이 된다.
이런걸 만드는 사람을 엄중하게 처벌해서 건전한 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아침에 헬스장에 가는 일상생활이 끊어졌고 일주일 두번가는 복지관 프로그램도 중단되었다.
처음으로 천재지변에서 발생할수있는 일상생활의 변화를 격어보는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이다.
친구들과 모임도 중단이 되어 식당도 별로 가지 않는다.
일단은 금전적으로 많이 절약이 되는 생활이 되고 있다.
여행안가지, 식당도 안가지, 복지관 시설도 안가니 돈들어가는 것은 집에서 먹는 밥세끼뿐이다.
뉴스에서 마스크 산다고 줄서고 난리인데 지금까지 마스크를 산적이 없다.
어디 나갈일도 없는데 마스크가 필요없기 때문이다.
뭐 그리 마스크를 산다고 난리를 치는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다.
어찌하였든 이 코로나 발생은 국가에서 피할수있는 병이 아니다.
정부에서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걸 본다.
대통령부터 공무원들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응원을 보낸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비난을 퍼부어대고 가짜뉴스까지 내는 이들은 우리의 또다른 적이다.
새로운 시작을 해보자.
이번 기회에 한국에 퍼져있는 나쁜 조직과 병을 고치는 기회로 삼아보자.
이제 코로나는 한달이내로 한국에서 안정되어 갈 것으로 본다.
그희망으로 더 큰 대한민국을 바라보며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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