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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의 예산생활

새로운 예산군 군청에 가보았다

 

 

 

 

예산군청이 새로 지은 모습을 보고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전에 예산에 자동차부품 공장을 근무할때 많이 들나들던 곳이라 새로지은 군청이 새롭게 보였습니다.

예산에 있는 공장을 인수하고 처음 이곳에 내려와 공장허가부터 모든 서류를 만들며 산업경제과, 환경과를 드나들었습니다.

그때 근무하던 공무원들은 잘 있는지 궁금합니다.

공장등록증을 받고 증설공장을 지으며 또 허가를 받드라 군청직원들과 친하게 지내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지금쯤 아마 모두 은퇴를 하고 어디에선가 살고 있겠지요.

그때는 허름한 건물이었는데 옛 예산농고 교정에 군청을 새로 신축한 것입니다.

크게 발전을 못하고 있는 예산은 내가 살때만해도 12만정도 살았는데 지금은 10만인구도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농촌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새로운 공장이 안들어서니 줄어들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