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에서 이틀밤을 보내보았다.
첫날은 부안 채석강 대명리조트였고 두번째 밤은 진도 솔비치리조트에서 지냈다.
시설이 좋아 편안하게 이틀밤을 보냈는데 역시 이런 리조트에서 지내면서 관광하는게 최고인 것 같다.
첫날은 아들부부와 같이 했고 두번째날은 딸네 가족과 지냈다.
아들이 다음날 출근해야하기때문에 같이 못해 아쉬움이 컷다.
두번째 진도 시설이 더 좋았고 전망도 좋은 곳에서 지냈기 때문이다.
진도는 새로 개방한지 일년이 조금 넘었는데 평상시 같으면 예약하기기 하늘에 별따기인데 마침 코로나로 인해 빈방이 있었다.
그래도 조금 있다가 꽉차는 예약을 기록할정도로 인기가 좋은 곳이었다.
실외 수영장이 있어 사람들이 수영하는 모습을 보니 수영복을 안가져온게 후회되었다.
저녁에는 아이들이 킥보드를 타면서 한참을 놀았는데 아이들 놀기도 잘 되어있는 시설이었다.
아침에 일어나서는 아내와 함께 앞산에 올라 산책을 하였는데 바다 전망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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