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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의 천안생활

벚꽃이 활짝 피었는데 마음의봄은 안피었네요.

 

 

 

 

 

 

 

 

 

 

 

 

 

 

천안 곶곶에 벚꽃이 활짝피었습니다.

우리집 근처 단국대, 북일고의 벚꽃도 만개를 하여 사람들을 즐겁게 하지만 사람들의 접근을 막기때문에 몇명없습니다.

아들부부는 원성천에 갔는데 그곳에도 활짝 핀 벚꽃을 보았다며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코로나가 우리나라도 확진자 만명이 넘었고 세계의 확진자도 100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경우 심각합니다.

미국의 확진자가 25만명 가까이 되고 있는걸 보니 정말 전세계가 심각합니다.

한국의 방역이 전세계사람들이 주목하며 한국의 방법을 배우려하는 모습입니다.

도시를 페쇄하지도 않고 코로나 방역이 가능한건 몇만건의 진단이 확산을 막았다는 것입니다.

돌진적으로 감염자를 가려내는 진단방법이 최고의 방역조치였던 것 같습니다.

도시페쇄가 가속된 미국은 실업자가 천만명 될거라는 뉴스도 나왔습니다.

정부의 효과적인 진단방법에 박수를 보냅니다.

벚꽃은 만개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 마음은 아직도 겨울입니다.

언제나 맘놓고 돌아다닐날이 올까 빨리 오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