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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관련 이야기

당진 해나루 파크골프장을 가보았다.





당진 해나루 파크골프장에 천안 친구들과 가보았다.
유월 5일 파크골프 3급시험을 이곳에서 보기때문이다.
천안에서 3급에 응시하는 사람이 50여명, 충남전체 120명 정도가 시험을 보는데 당진 해나루 파크골프장에서 보게된다.
응시자 거의 대부분 이곳에서 연습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해나루 파크골프장은 석문산단 입구에 위치하여 찾아가기는 쉽다.
페어웨이는 그런대로 평평한데 코스가 도그래홀이 몇군데 있고 짦은 편이라 오비가 나기 쉬워 조심해야 한다.
기준타 66타에서 6타를 줄여야 합격인데 만만치 않은 것 같다.
오비가 두번이상이 나면 거의 불합격 수준이 되기 때문이다.
오비를 나오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관건 같다.
근처에 공단식당이 있어 점심식사하는 것도 불편하지 않다.
가격도 6천이라 부담가지 않아 우리 천안사람들 이곳에 와서 식사를 한다.
몇일 안남은 시험때문에 천안 응시자들 거의 이곳에 모여있다.
충남지역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홀에서 대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단점이라면 바다가 가깝다보니 바람이 차갑다.
36홀이 준비되어 있지만 당진시내에서 좀 떨어진 변두리 석문산단에 있다보니 접근성이 나쁜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