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솔공원에 아침 저녁때 나가 운동을 합니다.
한낮에는 너무 더워 운동을 못하고 해가없는 아침시간과 해가 지는 저녁때 두번 나가 몇바퀴돌고 들어옵니다.
운동중에 걷기 운동이 최고라고 합니다.
천호지를 빙돌아 산보하는 걷기운동도 있지만 도솔공원에 나가면 골프와 비슷한 파크골프를 치면서 잔디를 밟으며 걷기운동을 합니다.
이렇게 아침저녁으로 몇바퀴 돌다보면 만보는 금방넘어갑니다.
충남체육회에서 개발한 걷쥬라는 엡이 있는데 그곳에서 몇보나 걸었는지 확인이 됩니다.
도솔공원이 걷기운동에 최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잔디밭이라는 것입니다.
요즘 이운동이 너무 인기가 좋아서 너도나도 가입하려고 난리입니다.
도솔공원 같은 파크골프 운동을 할수있는 곳이 두군데 더 있지만 절반정도되는 곳이라 이곳보다는 인기가 덜합니다.
빨리 천안시에서 이운동을 할수있도록 확충하는게 정말 시급합니다.
36홀이 계획이 되어있지만 아마도 그때는 회원이 너무 많이 또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에 비가 없어 잔디가 말라죽어가는 상황이라 스프링쿨러가 작동됩니다.
물을 뿜는 도솔공원을 보는 재미도 더위를 식혀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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