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트빌리시 ROYAL TULIP HOTEL를 출발하여 국경도시인 사다클에 도착하여 출국소속을 밟고 아르메니아에 입국하였다.
줄서서 기다리고 비자도장을 받는데 한시간은 걸린 것 같다.
아르메니아 입국장에는 한국유학생이었던 현지 가이드가 유창한 한국어로 맞아주었다.
코가 뽀쪽한게 특징이라 생각했는데 아르메니아 민족은 다 그렇단다.
아르메니아 민족은 머리가 유태인 처럼 좋은 민족인데 역시 박해를 많이 당하고 특히 터키에게 120만명이 학살당하는 일이 발생한 불행한 역사가 있어 지금도 터키와 관계가 좋지않다.
현재 인구가 500만명도 안되는데 외국에 사는 돈많고 성공한 교포가 많은게 특징이란다.
아르메니아 비잔틴 건축과 카브캊 건축의 혼합양식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그파트 수도원으로이동하여 관람했다.
알라베르디라는 지역에서 세반으로 이동하는데 풍경이 정말 조지아 보다 더 좋은풍경을 선물처럼 주었다.
고개를 넘기 전까지는 나무가 많았다가 고개를 넘는 터널을 지나서는 나무가 없는 초원지대를 한참을 지나 세반호수에 다달았다.
아르ㅔ니아 최대호수인 세반호수및세바나반트수도원을 올라가 보았다.
주변 풍경이 세계어느곳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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