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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발칸반도 여행

예레반 시내 아침산책

오늘이 아르메니아 마지막 여행이고 코카서스 10일여행의 종지부를 찍는 날이다..
호텔 출발시간이 9시반이라 여유가 있어 아침 산책에 나섰다.
약간높은 곳에 위치한 공원으로 예레반 시내가 내다보이는 곳이다.
멀리 눈이 덮힌 아라랏산이 내다보인다.
산 공원에서 내려오는데 공사를 하다가 중단한 곳이 보이는데 공원을 정비하다가 돈이 없어 더이상 진행할수가 없는 모양이다.
한시간 가량 시내 공원등을 돌아다니다 호텔로 와서 식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