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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까치녀석...

      # 까치녀석... 지난번...음암 외삼촌댁에 갔을때... 감나무를 모니... 홍시란 홍시는 모두 까치가 한입씩 먹었더군요. “자식들...몇개만 먹지...몽땅 한입식 베어먹으면 어떻하니?“ 화가 나더군요. 과수원 많은 예산에 살때도 사과와 배... 맛나는건 까치녀석 몫입니다. 맛있는 사과를 먹으려면 까치가 먹은 파과을 사면 됩니다. 까치들이 극성을 부리는 요즘... 분명 가을이 왔군요. 과일의 시식자.... 맛있는 걸 가장 먼저 알고 달려가는 욕심꾸러기... 까치야... 올해는 예산 과수원 아저씨 그만 좀 괴롭게 하지말거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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