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터키 여행기

(26)
터키 지하도시로 가는 차창가 동네 풍경들 지평선 처럼 펼쳐지는 평평한 농촌지역을 계속 지나는 중입니다. 맑은 하늘에 푸른 초원...그림같은 풍경이라 차창밖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계속 초원지대만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끔은 시골 동네가 보이고... 나무는 거의 없는 민둥산이 멀리 보이기도 합니다.
안탈랴에서 지하도시 대림큐율로 안탈랴에서 지하도시 대림 큐율로 터키의 최대의 휴양도시 안탈랴의 아침이 밝았다. 인터넷이 호텔에서 가능해서 2일째 여행까지 사진하고 전에 쓴 글과 함께 올렸다. 저녁에는 너무 느려서 못하고 아침에만 제대로 사진과 함께 올렸는데... 사진이 너무 많이 쓸데없는 사진까지 올렸다고 말할지 모르..
터키의 휴양도시 안탈랴.... 따사로운 봄볕이 뜨겁다. 하늘에는 구름한점 없고 황사도 없고 복받은 날씨다. 버스속의 사람들은 하나둘씩 낮잠속으로 빠져든다. 나도 한숨 자야겠다. 안탈랴 휴양도시 ANTALY에 도착했다. 인구 백만의 도시라고 한다. 긴 해변길의 해수욕장... 그리고 항구도시 우리나라 부산과 같은 조건을 가진 도시..
터키 올림포스로 가는길 풍경과 생각..야나르타쉬 오늘 가는 코스는 올림포스 야나르타쉬와 안탈랴.. 차는 해변가를 달리고 달린다. 바가물이 너무 맑아서 이곳에서 조차 속이 보인다. 우리나라는 오염된 바다로 몸살이 나있는 것에 비하면 바다속 고기들에게는 천국이다. 꼬불꼬불한 산길을 돌고 잠시 바다가 보인다. 비닐하우스 농사를 짓는 마을 나..
터키 카쉬풍경과 안탈랴로 가는길 칼칸(kalkan)이란 도시다. 카쉬와 인접한 도시로 한적한 어촌마을이다. 바다는 바다인데 어선이 없고 양식장도 없다는 사실이 이곳이 터키라는 것을 증명해준다. 언덕위에 있는 총총히 지어져 있는 집들... 우리나라 같으면 대부분 어업을 해서 먹고살겠지만 이곳에서는 얘기가 다를 것이다. 터키의 남..
파묵깔레에서 터키 남쪽 카쉬로 이동하면서 파묵깔레 관광을 마치고 지중해쪽으로 이동하기로했다. 남쪽, 땅끝마을로 이동하는 것이다. 바로 앞에 데니질레 시내가 보인다. 그 뒤에 있는 산... 3000미터이 버티고 서있다. 정상부근에는 하얀눈이 쌓여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한걸음 한걸음 옮길때마다 모두 한폭의 그림같은 이곳... 고대도시가 생..
카쉬로 이동중입니다. 계속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있고... 풍경의 모습도 열대지방의 풍경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높은산에는 아직도 눈이 있고...
파묵칼레에서 카쉬로 향하는 길풍경 카쉬로 이동중에 찍은 거리 풍경입니다. 터키의 남쪽마을인 카쉬.... 지나가면서 색다른 농촌풍경에 푹~ 바져버렸습니다. 중간 쉼터에서 점심식사도 하고... 정말로 아름다운 전원풍경이지만...혹 사진이 흔들려 좋지않은 것도 있을 겁니다.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