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생활을 소개하면서....
제가 7년간 살았던 예산생활을 이야기를 읽어보셨는지요?
아래사진은 제가 걸어서 출퇴근했던 들판입니다.
멀리 보이는 하얀색 건물이 제가 다녔던 회사입니다.
자동차 엔진부품을 생산하던 곳입니다.
예산군 오가면 원천리 과수원이 주업인 동네 한가운데에
있다보니 동네분들과 한식구처럼 지내곤 했었습니다.
아래보이는 사진은 예산면 오가면 신원리 논과 비닐하우스
농사짓는 현장입니다.
해마다 계절이 바뀌는 모습을 보며 지나왔던 곳입니다.
지금도 그앞을 지날때면 옛날 생각이 나곤합니다.
수박도 얻어먹고....
농촌에 파묻혀 농사을 생업으로 살아가는 농부들의 힘든
모습이 떠오릅니다.
저야 회사에서 편안한 생활을 하며 동네 사람들과 한식구
처럼 애경사에 찾아다니곤 했습니다.
그럼...
흐르는 곡 / The Sally Garden - 임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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