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감나무에서 딴 대봉감입니다.
작년에는 4개의 나무에 40개정도 수확이 되었는데...
올해는 150개정도가 열려 이달 초에 거의 수확을 했고
엊그제 몇개 남은것 마저 따버렸습니다.
까치 밥으로 몇개 남기고...
주막만한 크기라 한개만 먹어도 배가 불러오는 느낌입니다.
아침에 고구마 몇개와 대봉감 2개만 먹으면 간단한 아침식사로는 그만입니다.
내년에는 거름을 한푸대씩 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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