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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의 천안생활

올해 눈이 자주온다.

오늘 3월 17일...

3월 중순 내가 사는 천안에 큰 눈이 내리고 있다.

퇴근길 저녁때  집에와서 사진기를 들고 집 주위를 찍어보았다.

 

 

 

산밑에 있는 우리집

눈이 올때는 자연속에 사는 느낌이다.

항상 평화를 바라는 마음... 눈이 올때의 마음이다.

 

아래 사진에 거실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금방 나무가지에 쌓여 눈꽃의 설경을 만들어 놓았다.

 

 

 

 눈이 오는 날....

평화와 행복이 몰려오는 기분이다.

 

 

봄이 오는 걸 시샘하는 눈일까?

집에서 몇걸음 걸어간 산속에도 이미 눈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