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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의 천안생활

태조산 성불사 산사 음악회

올해로 8번째 산사 음악회라고 합니다.

아내와 함께 태조산에 있는 산사음악회에 참석해보았습니다.

8번 열린 성불사 산사음악회에 저희 부부는 3번째 가보았습니다.

갈때마다 많은 천안시민들이 모여들어 성황을 이루고 있더군요.

 

 

 

 산속이라 나무잎이 조명과 함께 환상적으로 보입니다.

이곳은 높은 언덕 아래에 무대가 있어 관람객들이 편하게 출연진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아나운서 이익선이 사회를 보고

출연자들을 살펴보면 마야, 추가열 박상민등입니다.

독특한 개성을 가진 가수들이라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가열을 감미로운 음악....

마야의 가창력을 맘껏 즐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출연한 박상민...

가짜 박상민을 하도 많이 봐서 혹시 가짜가 아닐까 했습니다. ㅎㅎㅎ

청중을 압도하면서 진행하는 솜씨가 진짜 박상민이 틀림없더군요.

청중들과 같이 호홉하는 가수가 최고의 가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박상민은 그런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