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을 샀습니다.
노트북보다 작은 넷북...
항상 하나 갖고 싶었는데 큰맘 먹고 구입했습니다.
해외여행 갈때 사진을 올려 놓는 용으로 가장 필요로 했고...
가능하다면 여행기도 바로 쓸수 있는 편리함이 있겠다 싶었습니다.
무선으로 인터넷이 되어 소파에 앉아 컴퓨터를 할 수 있더군요.
세상이 참 많이 변했죠.
커더란 책상만한 컴에서 노트보다 작은 컴이 나오고...
제 손바닥으로 자판을 거의 가립니다.
그만큼 작은 컴이라는 것이죠.
어차피 돋보기 보고 하는 컴입니다.
좀더 가까이 컴하고 친하게 되었습니다. 넷북 덕분에 말입니다.
가끔 부천 부모님집에 올라갈때 가지고 올라 가려합니다.
부모님에게 결혼식 사진도 보여드리고요.
혹시 인터넷이 되면 좋은데...
앞으로 올리는 대부분의 사진과 글은 바로 이 넷북으로 올리는 것입니다.
지금도 소파에 앉아 이 사진과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참~~~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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