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우리집 옥상에 올라가 찍은 사진입니다.
저녁노을이 천안 터미털 근처의 빌딩을 황금색으로 물들어 놓았더군요.
처음으로 스마트 폰으로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사진을 보니 어느정도 만족합니다.
디카보다는 선명하지 못하지만 그런대로 아쉬울때 찍으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집 옥상에 있는 태양열 온수기...
옥상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천안 터미널, 인터체인지 한눈에 보이는 옥상입니다.
자주 올라와 보지는 않지만 집수리를 위해 가끔 올라올때 보는 시내 풍경...
이렇게 노을의 모습을 보니 장관입니다.
옥상에서 본 북일고 주변 노을 사진입니다.
우리집 해는 항상 북일고로 떨어집니다.
태조산 자락에서 뜬 해는 저녁이 되면 북일고로 넘어갑니다.
옥상에 오면 아름다운 노을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사실,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회사에서 찍은 성거지역 노을 사진입니다.
포도밭, 그리고 우리집 뒷산인 단국대산 주변이 노을로 물들어 있습니다.
주인잃은 포도밭...
가끔 들어가 한송이 따다가 먹습니다.
물론 주인 아줌마에게 허락을 받았지요.
올해는 주인이 없이 그냥 자라다보니 포도농사가 별로입니다.
상품가치가 없다보니 그냥 버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농약을 한번도 뿌리지 않아 무공해 농사로 지은 포도입니다.
집에 몇송이 따다가 주었더니 아내는 먹지않습니다.
보기좋아야 먹는데... 모양이 예쁘지 않으니 포도광이 가까이하지 않습니다.
뭐든지 잘생기고 봐야 하는가 봅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 그냥 한말이 아니더군요.
한달전에 찍은 강아지 사진입니다.
회사 강아지입니다.
스마트 폰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직접 스마트폰으로 올려봄니다. 한마디로 신기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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