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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의 천안생활

회사 회식을 청룡저수지 근처에서 하다.

 

경기도 안성시의 청룡저수지...

회사 회식을 이근처의 음식점에서 했습니다.

성거에서 이곳까지 20여분 걸리는데 가끔 이곳에 와서 식사를 합니다.

 

보신탕과 토종닭으로... 실제로 방목하는 토종닭입니다.

토실토실... 살이 통통하여 건강한 녀석들...역시 자연과 함께하는 게 건강의 비결입니다.

개구리, 벌레들을 주식으로 먹고 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직접 올려봅니다.

 

 

토종닭을 방목해 기르지만 손님들이 오는 시기에는 가두어 놓습니다.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손님들이 많기때문에...

주인은 저수지 주변에 낳은 알을 하루에 한번 줍는다고 하더군요.

 

 

 

우리회사에 근무하는 베트남 근로자입니다.

얼짱입니다.

20대 초반의 여성 근로자는 성실하기 그지없습니다.

최근에 남자친구와 한국에서 결혼했습니다.

우리회사에서 같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주말에도 일을 마다하지않고 일을 하는 걸 보면 앞으로 잘 살거로 생각됩니다.

결혼식을 오산에 있는 예식장에서 있어 베트남의 결혼식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날 서산 부석에서 볼일이 있어

참석을 못했습니다.

참석한 친구들의 말로는 요란하고 시끄럽게 결혼식을 하더랍니다.

주례는 없고 사회자가 북치고 장구치는 결혼식... 축가가 엄청 많았다고 하는데 아쉽습니다.

사진으로 남기는 기회를 놓쳤습니다.

 

 

 

오늘 회식을 안성시 청룡저수지 근처의 음식점에서 있어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스마트폰으로 올려봅니다.

베트남 근로자와 먼저 도착하여 식당주변을 산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