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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의 천안생활

오늘 2월2일 아침 영하 16도....매서운 추위

벌써 12년도 1월도 가고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항상 빠르게 느껴집니다.

아직 겨울이 지나려면 2월은 가야 할겁니다.

겨울의 중심에 아직도 서있는 느낌 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라고 합니다.

지금시각 7시가 다되가는 시간...10분전에 일어나 컴을 켜고 주요뉴스를 보았습니다.

어제는 눈이 많이 왔습니다.

남부지방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내린 눈이었습니다.

어제 아침에 단국대 캠퍼스를 걸어가며 찍은 사진입니다.

 

 천호지를 넘어 태조산 능선에 해가 뜨기전의 모습입니다.

아침에 걸어가는 눈길 캠퍼스

 

 아래모습은 어제 아침... 성거읍 회사근처 사진...

탈의실에 가면서 기숙사 계단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빙판길 도로는  여전히 조심해서 운전하는 모습입니다.

어제저녁...퇴근직전 노을이 지는 모습...

아침에 찍었던 그자리에서 찍었습니다.

빙판길이던 길은 녹았지만 조심해서 운전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