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연습장으로
아침에 일찍 출근한지...2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시간정도 골프운동을 하고 회사로 출근하는 생활....
사실, 공복상태에서 운동하고 식사를 해야 다이어트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조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다이어트 살빼는 운동이라 생각하지만 저는 골프를 택해서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골프를 택한 이유중 하나는 혼자할수 있는 운동이라는 것,
그리고 금방 싫증을 느끼지 않는 운동이라 생각하여 선택을 한 것입니다.
아침에는 정말 일찍 일어나 나가는 것이 힘듬니다.
정말 귀찮은 일입니다.
그래도 나가는 것은 특별한 시간이 없기 때문이고...더 가장 큰 이유는 19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운동을
하는데 안하면 아깝다는 것입니다.
투자를 한만큼 거두어 들여야 한다...제 이론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가볍게 한시간 일찍 출근합니다.
조깅도 돈내고 한다면 아까워서라도 일찍 나갈 것 같습니다.
아침에 골프라도 운동이라고 하고나면
기분전환이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활력이 붙어서 회사로 들어서는 느낌입니다.
다른사원들 보면 금방 잠에서 깨어난 얼굴이지만 저는 이미 얼굴이 불그래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저절로 힘이 난다는 것이죠.
아침운동이 좋다는 가장 큰 이유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진 상태가 되어 기분이 절로 좋아져 일할맛이 난다는 느낌입니다.
윗사진은 오늘 토요일 아침 골프장 모습입니다.
7시경에 연습장에 나온사람은 저를 포함해서 단 4명, 이골프장은 2층도 있어 몇명이 더 있을 겁니다.
평상시 주중의 아침에는 20명 넘게 운동을 하고 있는데...토요일은 역시 쉬는 날이라 사람들이 게을러져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이 오는날을 금요일 저녁... 코스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차더군요.
파3 나인홀 퍼브릭에도 아침부터 사람들이 들어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당분간은 계속해서 아침운동으로 골프를 계속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것은 빠른걸음으로 산보하는 것....
골프연습 한달, 보름은 빠른걸음 산보로 아침을 운동을 해볼 결심입니다.
아침도 도시락을 가지고 가서 운동한 다음 식사를 하면 더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공복상태에서 아침운동을 해야 좋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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