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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의 천안생활

오늘 9월 20일 출근길에...

 아침 출근길...

싸늘한 느낌에 옷을 하나 더 껴입었습니다.

자전거로 달리다보면 싸늘한 느껴지는 날씨에 조끼를 하나 걸쳤습니다.

 

 지나는 길에 갈대밭을 지나갑니다.

지금 한참 꽃을 피웠습니다.

아침 햇살에 비치는 갈대꽃이 너무 싱싱하게 느껴졌습니다.

 

 도로에 비치는 제 그림자...

자전거와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혹~ 사진작품이 하나 될까 했는데...역시 별로입니다.

 

 요즘 마스크까지 하고 중무장으로 출근합니다.

시골길이라 위험하지 않고 기분이 좋습니다.

가을을 만끽하는 나날이라 출근길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