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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사진방

봄이 시작되는 계절에 합천 가야산을 등산하다.(칠붕봉)

2013년 4월의 두번째 일요일...

이웃 사람의 적극추천으로 합천 가야산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이 세번째 등산인 합천 가야산입니다.

가을에 한번, 초겨울에 한번, 이제 봄에 찾아간 가야산입니다.

코스는 세번째 모두 똑같습니다.

성주 백운동 주차장에서 만물상으로 서성재를 지나 칠불봉,상왕봉,해인사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전에 갔던 익숙한 코스였지만 역시 국립공원이라 바위들의 웅장함, 소나무의 아름다운 자태에 훔뻑 빠졌습니다.

봄이 시작되는 4월에 찾아간 국립공원 가야산입니다.

 

 

 

 

 

 

 

 

 

 

 

 

가야산의 특징은 바위,그리고 그속에서 몇백년은 뿌리를 박고 자란 소나무입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