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더운날 산에 다니기가 힘듭니다.
특히 점심시간이면 30도를 오르내리는 따가운 햇살이 문제입니다.
일부 나무그늘이 약한 곳을 지날때면 짜증이 나고....
풀이 자라서 정비를 하지 않아 다니기가 불편합니다.
더러 길가에 뱀도 있어 놀란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운동삼아 시작한 점심시간 산책...그만 둘수가 없습니다.
중턱에 올라서서 바라본 천흥저수지 아래마을과... 천흥공단입니다.
여름의 농촌풍경을 바라보며 변화된 자연을 감상하지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농촌의 모습이 풍요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정말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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