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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동창 이야기

초등동창부부 모임 삽교천에서 만나다

 

 

토요일 초등동창 모임이 있었습니다.

부부동반으로 만나는 모임으로 만난지 참으로 오래된 모임입니다.

회장으로 있는 제가 가장 늦게 도착했습니다.

집에 일이 있어 일을 하다보니 약간 늦게 출발한게 지각한 원인입니다.

6시 10분정도에 도착해서 10분 늦었는데 벌써 친구들이 다 모여 식사를 시작하고 있었죠.

10명의 모임멤버중 재희부부만 빼고 9명이 부부동반으로  모두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삽교천에서 갖는 모임입니다.

천안에서 오기에는 편리한 장소라 이곳으로 정했는데 멀리 홍성에서 성현이도 참석했습니다.

그동안 성현이는 이런저런일로 모임을 몇번 못와 거의 일년만에 얼굴을 보았습니다.

식당 창가에서 바라본 삽교천...

바닷물이 밀물로 많이 차있었습니다.

관광용으로 정박해놓은 함정...한번도 구경을 못해보았습니다.

아직도 잘되고 있는지 그저 겉모습만 볼뿐입니다.

 

 

 

 

 

 

3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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