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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동창 이야기

친구들과 백사장 포구횟집에서

백사장 포구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안보이던 육교가 바다위에 놓여져 많은 사람들이 건너가며 사진찍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을 많이 모으기 위해 지방자치 나름대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전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오는 모습입니다.

 

 

 

 

 

 

 

꽃게를 보고 행복해 하는 친구들....

역시 바닷가 출신의 친구들이라 옛생각에, 옛맛에 젖어 정신없이 먹고 있습니다.

한사람당 2-3마리정도 먹었던 것 같습니다.

조개탕....바지락국은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바지락에 갯펄을 다 빼고 끊여서 더 시원하고 맛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