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마지막 일요일 직지사 풍경입니다.
주변에 공원공사로 한창 바쁘더군요.
김천시에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관광지로 생각됩니다.
김천하면 직지사입니다.
황악산 기슭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직지사는 크기도 크기지만 주변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특히 대웅전의 웅장한 건축기술... 우리나라의 옛 목조건축의 미를 느낄수 있수 곳입니다.
직지사의 특징은 조용히 산책하는데 최고라는 것입니다.
특히 아침일찍 일어나 한바퀴 돌아보면 세상의 모든 근심과 걱정을 잊어버리게 되지요.
20여년전에 제가 경험한 것입니다.
회사일로 부산에 갔다가 중간인 이곳 직지사 근처의 여관에서 묵고 아침일찍 이곳을 산책을 나왔는데
너무 고요하고 좋아서 아직도 그때 모습이 눈에 선한 느낌입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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