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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의 천안생활

동네친구들과 함게한 신년모임

 

 

동네 친구들입니다.

수요일 저녁식사를 마치고 노래방으로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아마도 친구들과 노래방에 온게 몇년만인 것 같습니다.

이번 모임은 중학교 동창 보우가 새로운 멤버가 된 기념입니다.

안산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퇴직하고 천안으로 이사를 온 것입니다.

새로운 지역에서 친구들과 함께 하는 삶이 행복이 넘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