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거 들판 한가운데 조그만 언덕공원이 있습니다.
집에서 나와 회사앞을 지나고 입장읍 들판에서 안성입구까지 들판길로만 라이딩을 했습니다.
자전거 도로가 없는 천안시내 도로는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시에서 전혀 자전거 도로에 관심이 없는건지 오직 자동차도로만 있습니다.
언덕위에 마련된 배드민턴장...한참 공사를 하고 있고 조만간 완성이 될 것 같습니다.
주로 마을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지역은 전체 주민이 거의 농사를 주업으로 하는 사람들이라 많이 이용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이 멋있습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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