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전거 생활

자전거 속도계를 달았다.

어제 인터넷으로 산게 도착해서 자전거에 달고 출근했습니다.

주행거리 8.19킬로 이네요.

집에서 회사까지 거리입니다.

아래사진은 주행시간입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35분12초 걸렸다는 표시가 나타납니다.

자전거 도로가 없다보니 안전을 위해서 대부분 보도위를 자전거로 달립니다.

속도계를 보니 약간 내리막에서는 시속 30킬로가 나오고 보도를 달릴때는 15킬로 정도입니다.

보도에는 출근시간대 거의 사람들이 다니지 않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속도계는 인터넷에서 3만 5천원정도 주었는데 중국제 같기도 하고 일제 같기도 한데 메이커는 시그마라는 회사입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매일 주행거리를 보면서 비교하면 재미가 더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아내는 일년전부터 달고 다니며 오늘은 몇길로 몇시간 탓다면서 말하는게 생각납니다.

저도 그렇게 주절거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