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자전거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다리부상으로 연기하던 자전거 타기를 오늘 처음 아내와 함께 곡교천으로 라이딩을 나간것입니다.
천안시내에서는 라이딩을 할 곳이 마땅치 않아 우리부부는 꼭 이곳으로 라이딩을 합니다.
너무나 잘되어있는 아산 곡교천 자전거길입니다.
양쪽 옆으로는 꽃나무들이 출렁거리는게 한국에서 몇번째 안가는 좋은 라이딩길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삽교천까지 이길이 이어지길 부탁드립니다.
아산시에서 자전거길에 신경을 많이 쓰는것을 발견합니다.
이곳저곳에 쉼터도 마련해놓아 자전거 라이딩하기에는 곡교천이 최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라이딩을 나오는걸 발견합니다.
다음주에는 아들과 함께 이곳에 올 예정입니다.
헬멧과 자전거 복장으로 둘러쌓인 제얼굴이 누군지 알수없습니다.
따까운 햇살을 피하기위해선 어쩔수 없습니다.
그래도 자전거 속도가 있어 달릴때는 시원합니다.
등산보다는 에너지 소모가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도 4시간반 55킬로를 달렸습니다.
오늘의 자전거 라이딩...아산 곡교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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