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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중국어 학원에 정식으로 등록하다.

 오늘 천안터미널 근처에 있는 중국어학원 통어학원에 중국어 스피치입문과정에 등록했습니다.

저녁 시간으로 한시간씩 월-목까지 수업하는 것입니다.

일단 회사에서 퇴근하여 저녁먹고 자전거타고 학원에 갈 것입니다.

공부하고 자전거로 하천도로를 운동하고 집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앞으로 일정이 잡히겠죠.

단국대 평생교육원 중국어 회화과정에도 등록했었는데 등록생이 적어서 등록금을 환불 받았습니다.

중국어가 그렇게 아직까지는 인기가 없는가 봅니다.

묵묵히 몇개월동안 틈틈히 듣기위주로 공부를 해왔는데 이제 정식으로 등록했으니 한번 해봐야지요.

 학원에서 가르치는 교재입니다.

두가지를 한번에 들을수는 없고 배우면서 두가지를 다할지 생각해볼 생각입니다.

우선은 스피킹중국어를 시작합니다.

학생수를 물어보니 6-7명이 될거라고 합니다.

소수정예이니 잘 되겠지요.

 

중국어 이제 본격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