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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삼길포 좌대낚시를 친구들과 가보다.

청명한 가을하늘과 상큼한 바다 한 가운데 좌대갸 있습니다.

삼길포에는 좌대낚시로 유명한 곳입니다.

우리가 간곳은 만석좌대낚시입니다.

한사람 입장료가 2만원이고 낚시를 빌리는데 3천원씩 받았습니다.

그안에서 잡은 생선을 회를 떠주고 매운탕도 끓여먹을수있도록 시설이 되어있었습니다.

한쪽에는 화장실이 있어 하루종일 낚시를 할수있고 아침 6시반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합니다.

한쪽 가두리 양식장 낚시는 4만원을 받고 입장시키는데 큰고기를 낚을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반 낚시터에서 자연산 숭어와 우럭을 낚시했습니다.

한사람당 많이는 못잡고 한두마리에 만족했지만 충분히 횟거리론 충분했습니다.

매운탕도 같이 끓여먹었는데 맛나게 먹었습니다.

채소를 준비해 갔기 때문입니다.

 

 

 

 

삼길포 좌대낚시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